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. 머물지 마라. 그 아픈 상처에.. 목에 걸린 말 한마디 잘 다스리면 온종일 행복하고 잘못 다스리면 온종일 불행하다. 지금 그대가 던지는 말 그 말은 결국 그대에게 돌아온다. 세상이 아무리 밝다 해도 그대 마음이 불 밝히지 못하면 깜깜한 절벽이요, 세상이 아무리 어둡다 해도 그대 마음의 불 밝히면 탄탄대로다.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. 영원하지 않은 것 또한 아무 것도 없다. 이것을 알면 마음이 쉬어진다. 모든것이 내 손안에 있으면 무슨 재미가 있나 때론 아쉬움도 있고 부족함도 있어야지 삶이 아름다운 것은 목마름이 있기 때문...!! 『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』 허허당 저 |